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지 클루니 (문단 편집) == 여담 == *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와 상반되게 장난기가 굉장히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스케일도 다양하며 장난을 위해서는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는다. 주된 희생자는 [[맷 데이먼]], [[리차드 카인드]], 제리 웨인트랍, [[브래드 피트]] 등등.. 예를 들면, 피트와 오션스 일레븐을 찍을 때 하루는 촬영이 일찍 끝나서, 사람들이 못 알아 보도록 모자를 깊이 눌러쓰고 둘이서 세트장 바깥으로 나와서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는데, 장난끼가 발동한 클루니가 갑자기 피트를 가리키면서 "우와, 브래드 피트다!" 라고 크게 소리를 질러버렸고, 그 말을 들은 주위 사람들은 피트를 알아보고 싸인을 받거나 사진을 찍을려고 순식간에 피트를 둘려쌌고, 클루니는 사람들에게 겹겹으로 둘러싸인 피트를 놔두고 사람들이 자신도 알아보기 전에 유유히 그 자리를 떴다고. 어떤 때는 피트는 공모자가 되기도 한다. 브래드 피트를 상대로 한 굉장한 장난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고소당할 지도 모르지만 아내가 변호사라서 괜찮을 거라고. * 브래드 피트와의 인연이 깊은데, 클루니는 [[델마와 루이스]]의 바람둥이 제이디 역할을 매우 탐내어 오디션까지 봤으나, 주연 배우들인 [[지나 데이비스]]와 [[수잔 서랜든]]이 섹시한 남자로 당시 무명이었던 피트를 지목하였다. 이후 피트는 델마와 루이스를 기점으로 주목받게 된다. * 테킬라 업체 [[https://casamigostequila.com/age-gate/?ajax=true|카사미고스(Casamigos)]]를 마이크 멜드먼[* 슈퍼모델 신디 크로퍼드의 남편으로 랜드 거버, 부동산 재벌이다.]을 비롯한 친구 14명 정도와 함께 2013년에 공동 설립하였다. 원래 친구들끼리 휴가 때마다 모여서 테킬라를 증류하고 마셔보던 취미활동으로 시작했지만 판이 커져서 사업화까지 하게 되었다. 이때 클루니는 직접 광고에 출연할 정도로 사업에 적극적이었다. 현재는 영국의 유명 양조기업 디아지오에 팔았다. 이때 디아지오에서 인수한 금액이 $700M(7억 달러). 추후 판매량에 따라 $300M의 옵션도 붙어있어 총 인수액은 10억 달러(당시 한화 '''1조 2500억'''). 카사미고스를 매각한 후 남은 자금은 조지 클루니가 친구들에게 인당 10억씩 나눠줬다고 한다. 이때 클루니가 증여세까지 모두 대납해줬다. 사실 이는 무명 시절 별 경제적 기반도 없고 허덕이던 조지 클루니를 끝까지 지지하고 먹여주고 재워준 친구들에 대한 보답이라고도 볼 수 있다. * 《[[마이클 클레이튼]]》에서 퇴물 변호사를 연기했는데 평이 매우 좋다. [[이동진]] 기자는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일컬어 2007년 최고의 결말이라고 했다.[[http://news.maxmovie.com/movie_info/sha_news_view.asp?menuCode=4&subMenuCode=2&mi_id=MI0062824782&contain=&keyword=&page=37|조지 클루니 인터뷰]] [[http://news.maxmovie.com/movie_info/sha_news_view.asp?menuCode=4&subMenuCode=2&mi_id=MI0063077413&contain=&keyword=&page=37|감독 인터뷰]] * 제작자로도 명성이 높은데, 절친한 감독 겸 제작자 [[스티븐 소더버그]]와 함께 ‘섹션 에잇’이라는 제작사를 설립, 《웰컴 투 콜린우드》, 《인썸니아》, 《천국에서 먼 곳》, 《시리아나》, 《굿 나잇, 앤 굿 럭》 등 걸출한 화제작들의 제작에 참여했다. 그런 그가 정복한 또 다른 분야는 바로 연출. 데뷔작인 《컨페션》으로 전미 비평가 협회 공로상을 수상했고 두 번째 작품인 《[[굿나잇 앤 굿럭|굿 나잇, 앤 굿럭]]》을 통해 아카데미 감독상에 후보에 올라 능력 있는 감독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굿 나잇, 앤 굿럭》은 최근 들어 재평가를 받고 있다. 정치 소재의 딱딱한 주제를 다뤘음에도 흥행과 평가에서 크게 성공한 영화 [[킹 메이커(미국 영화)|킹 메이커]]에서는 주연과 동시에 감독을 맡아 제작에 성공하기도 했다. * 《[[사우스 파크]]》의 열성적인 지지자이기도 하며 직접 출연해서 [[개]] 역할을 맡았으며, 이 경험이 연기경력을 거의 완성으로 끌여올린 경험이라고 회상하였다. 그래선지 뭐든지 다 까는 사팍에서 클루니가 잘난 체 한다고 놀릴 때도 '그래야 사팍이지'하면서 넘어갔다. 《사우스 파크》의 파일럿 에피소드 크리스마스 스피릿에 감동받아서 그 비디오를 수백 단위로 카피해 지인들에게 돌린 사람도 조지 클루니. * 한국에서는 [[김환진]] 성우나 [[이정구]] 성우가 주로 연기하지만 [[MBC]]에선 [[박일(1946)|박일]]이 전담하였다. 일본에서는 [[코야마 리키야]]가 주로 연기한다.[* 사실 코야마가 성우 데뷔를 하게 된 작품이 바로 클루니의 영화였다.] * 버드와 루라는 두 [[불도그]]도 키웠지만 가장 유명한 반려동물로 맥스라는 [[돼지]]가 있었다. 맥스는 1988년에 그가 당시 여자친구였던 배우 켈리 프레스턴을 위해 구입했던 돼지로 2006년 12월 1일에 노환과 136kg이라는 거구로 인해 생긴 관절염으로 사망했다. * 2011년 8월, 前 [[WWE]] 디바이자 연기자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스테이시 키블러]]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 2013년에는 평단과 관객 양쪽에서 압도적인 찬사를 얻은 《[[그래비티(영화)|그래비티]]》에 출연했고[* 여주인공을 맡은 [[산드라 블록]]이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를 정도로 주목받은 반면 본인은 작품의 명성에 비하면 별 주목을 받진 못했다.], 2014년에는 본인이 직접 연출, 각본, 제작, 주연까지 도맡고 [[세계 2차 대전]]에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모뉴먼츠 맨:세기의 작전》이 개봉했으나 딱히 호평은 받지 못했다. * 2015년엔 [[브래드 버드]] 감독이 4년 만에 연출한 신작 《[[투모로우랜드(영화)|투모로우랜드]]》에 주연을 맡아 출연했다. 하지만 결과는 시원치않았다. * 고모인 로즈메리 클루니는 유명 가수 겸 배우인데[* 배우 [[호세 페레]]의 전 부인이기도 하다.], 조지 클루니가 《[[ER(미국 드라마)|ER]]》에 출연하던 시절 몇몇 에피소드에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 섹시 스타로 명성이 높지만, 동시에 실제보다 나이 들어보이는 배우로 꼽히기도 했다. 팬들이 10살은 더 먹은 줄 알더라는 일화가 있다. 《[[오션스|오션스 트웰브]]》에서 이걸 소재로 셀프 디스를 하기도 했다.[* [[브래드 피트]]와 2살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데도, 사람들은 아저씨 뻘로 오해한다고 하소연한 바 있다.] * [[러셀 크로우]]와 사이가 안 좋다. 공개석상에서 "크로우는 배우로서의 유명세에 의지해서 밴드활동을 한다"고 디스하자, 발끈한 크로우는 "나는 클루니처럼 명품 CF는 안 찍는다"고 반박한 것. * [[레이 스티븐슨]]이라는 배우가 클루니와 매우 비슷하다. * 예상 외의 취미로 [[신발]] 수선을 좋아한다고 한다. 신발을 만드는 것에 같은 취미를 가진 [[다니엘 데이 루이스]][* 한동안 배우 생활을 접고 몇 년 정도 [[이탈리아]]에서 제화공 일을 했다.]와 비교를 했을 때, 조지 클루니의 대답은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링컨(영화)|링컨을 연기하기 위해 시간을 썼어.]] 난 그 때 신발을 고쳤지. 다니엘이 모자와 파이프에 집중하고 [[에이브러햄 링컨|링컨]] 자체가 되려고 했지. 그리고 난... 멜빵 바지에 해머를 들고 신발에 집중하고 있었어." * MLB [[신시내티 레즈]]와 NFL [[신시내티 벵갈스]]의 열성팬으로 알려져 있다. 이 두 구단은 켄터키에서 가장 가까운 프로스포츠 구단이다. 한편, 동료 배우 잭 오코넬의 권유로, 2015년에 [[더비 카운티 FC]] 팬이 되었다고 한다. * 2014년 9월 27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레바논]]계 출신 인권변호사인 아말 알라무딘과 결혼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6&sid2=309&oid=001&aid=0007148995|기사]] 이 과정에서 수백 명의 경호원을 고용해서 베네치아시를 일부 통제하는 등 상식 밖의 행동을 보여 헐리웃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오르기도 했다. * 서유럽계 미국인이지만 [[엘긴 마블]]의 그리스 반환을 주장했던 적이 있고 묘하게 [[그리스인]] 비슷한 외모라서 그리스에서 매우 인기가 많다. * 2017년 1월 6일, 아내이자 인권 변호사인 [[아말 클루니]]가 쌍둥이를 임신한 것이 알려졌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628951&gid=999339&cid=1053411|#]] * 2017년 6월 7일 아들 딸 쌍둥이를 얻었다.[[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9318492|#]] ‘드류 배리모어 쇼’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계획된 것이 아니었다고 하며, 56살 나이에 쌍둥이 부모가 되는 것은 무섭게 들렸다고 밝혔다.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2210231938306152&ext=da&utm_campaign=naver_news&utm_source=naver&utm_medium=related_news|#]] * 2017년 1월 20일, 사촌인 미겔 페레[* [[아이언맨 3]]의 부통령, [[NCIS: LA]]의 오웬 그레인저 역 등을 맡았다. [[로보캅]] 항목 제작부분에서 머피가 처음 사이보그로 보는 시야를 담은 장면을 올린 이미지에 나온 좌측의 인물인 밥 모튼으로 나왔다.]가 후두암 투병 끝에 항년 만 61세 나이로 사망했다. 조지 클루니는 성명을 통해 “미겔 페레는 세상을 더 밝고 더 재미있게 만들어주었다. 우리는 당신을 사랑한다. 항상 사랑할 것이다”라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866157|#]] * 2013년 친구들 14명을 집으로 불러 20불 지폐로 100만불이 담긴 가방을 준 사실이 알려져 이슈가 되었다. 어렸을 때 도와준 친구들에 빚을 갚는 의미로 준비했던 것. 당시에도 이미 성공한 사업가였던 란데 거버가[* '미드나잇 오일 앤 거버' 그룹의 회장. 본인도 왕년에 잘나가던 모델 출신으로 [[신디 크로퍼드]]의 남편이자 [[카이아 거버]]의 아버지다.] 거절하려 하자 "네가 받지 않으면 다른 친구들에게도 주지 않겠다"고 하는 바람에 일단 받아들인 뒤 기부했다고 한다.[* 다른 친구 중 하나는 술집에 일하면서 가족을 부양할 정도로 어려운 처지였다고 한다. 그래서 거버가 마음을 바꾼듯.] 이 사실은 거버가 2017년 12월 MSNBC 에 나와 밝힌 내용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15/2017121500357.html|#]] 한동안 진위 여부에 대해 말이 있었으나, 2020년 조지 클루니도 인터뷰에서 사실이라고 인증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081605&plink=TWEET&cooper=TWITTER|#]] 여담으로 친구들도 워낙 클루니의 장난에 많이 당했던지라 돈가방을 받은 뒤에도 '이거 [[위조지폐]] 아니냐'고 계속 의심했다고. * 2018년 인터뷰에서 커리어에 큰 영향을 주는 작품이 바로 '''[[배트맨과 로빈]]'''이라고 한다. 농담이 아니라고... 이유는 배역뿐 아니라 영화에 대한 통제도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다고.[[http://m.ruliweb.com/av/board/300013/read/2460555?|#]] 즉 [[반면교사]]로서 평가한 것. * 7월에 이탈리아에서 스쿠터 타고 가다 차량과 부딪혀 타박상으로 전치 20일 진단을 받았다. * 대배우 반열에 들어가고도 남지만 정작 자신은 항상 실패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운이 좋았기에 이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다는 매우 겸손한 심성을 가졌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099358?sid=104|#]] * [[송중기]]의 영국인 아내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와 찍은 영국 [[네스프레소]] 광고가 화제가 되었다.[[https://www.news1.kr/articles/?4941857|국내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